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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차세대 AI 공동연구 나선다
3100만 고객의 소비 데이터를 가진 신한카드와 독보적인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한 LG AI연구원, 그리고 국내 생성형 AI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DX전문기업 LG CNS가 손을 잡았다. 신한카드는 LG CNS 및 LG AI연구원과 AI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과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 배경훈 LG AI연구원장 등 각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신한카드